nowadays..

miya's daily 2009/06/29 18:28 |
꾸준히,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내 얼굴(?)을 걸고 잘 한번 해 보려고 시작한 블로그가 몇달째가 멈춰져 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볼 여유조차 없다는 핑계로 6월도 그냥 덮으려 했습니다.
근데 말이죠! 정말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요즘 제 근황을 짧게 적어 볼까 합니다.

요즘 저는 쇼핑몰 기획에 5, 컨텐츠 기획에 3, 서비스 운영에 1, 직원 관리에 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할을 차지하고 있는 "쇼핑몰 기획" 재밌기도 하지만 정말 어려운 놈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 누굴 대박나게도 할 수 있고 쪽박차게도 할 수 있으니 말 입니다.

3할을 차지하고 있는 "컨텐츠 기획"..음..쉽게 말이 나오지 않는군요!
한 때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녀였는데 말이죠..요즘처럼 글쓰기가 어려운 적이 없었던 같습니다.

1할들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 운영" 과 "직원 관리"..
이 녀석들은 5할같은 1할들이라 저를 더 힘들게 하네요!

장마에 무더위에..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에 크게 자극받고 그냥 덮으려 했던 블로그에 다시금 생기를 넣으려 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포스트 자주,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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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새해가 뭐 그리 특별한 게 있냐마는 2009년 올해는 내게 있어 특별한 새해가 될 듯 한 예감이 듭니다.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는 사실은 앞으로 내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고 내게 부여된 의무는 더 많아진다는 의미와 같을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2009년 새해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2009년 = (소몰이+닭모이주기+호랑이발톱다듬기10%

2009년 한해 동안 해야 할 많은 일들 중에 오늘은 "호랑이발톱다듬기"와 "×10%"에 대해 얘기해 볼께요!

언젠가는 거하게 써먹을 일 있을 호랑이의 발톱을 잘 다듬어 둔다면 그 언젠가라는 순간이 오면 날카롭게 갈아둔 호랑이발톱을 치켜세워 목표물을 거침없이 잡아챌 수 있을테니깐요! 내게 있어 목표물은 "miya 브랜드" 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 세상에 miya 브랜드를 선보일까 합니다. 나의 고유 아이디어가 살아숨쉬는 브랜드를 런칭해서 신명나게 일해보이는 것이 나의 목표물 입니다. 그 목표달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호랑이발톱을 잘 다듬어보려고 합니다. 준비되어 있는 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듯이 말입니다.

"×10%"는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하기 위해 쏟아내는 에너지에서 10%의 에너지를 더 낼까 합니다. 다름 사람들과 같은 노력량으로, 같은 열정으로 삶에 임하면서 그들보다 앞서길 바라는 것은 욕심인 겁니다. 그들보다 앞서길 바란다면, 그들과 다른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면 얼마간의 노력은 더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나는 2009년 올해 10%만 더 해 보겠습니다. 더 큰 욕심 안내고 10%만 더 말이죠!

miya의 멋진 브랜드 런칭을 향한 "호랑이발톱다듬기"와 "×10%" 계획 많이많이 응원해 주시고, 종종 블로그에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 지 블로깅 하겠습니다. miya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posted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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胃大한 여자 miya

miya's daily 2008/10/15 13:50 |
요즘 우리 사무실에서 날 일컫어 위대(胃大)한 여자라 합니다.
사무실 이전한 날 함께 한 중화요리에서 내가 시켰던 자장면 꼽배기 사건으로 시작된 위가 큰 여자라는 뜻의 위대한 여자..ㅋㅋ

여느 직장인들이 그렇듯 울 사무실 직원들은 대부분 아침 식사를 거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리고 점심은 사내 구내식당에서 거의 비슷한 양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회사 근처 식당에서 함께 할 때가 많죠! 결론은 하루동안 울 회사 남자 직원들과 내가 먹는 음식의 양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를 위대(胃大)한 여자라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랬죠. "내가 먹는 양은 일반 성인이 하루를 영위하기 위해 먹어줘야 할 기본 양이야~" 라며 내가 많이 먹지 않는다고 강하게 반박하죠! 하지만 한번 심어진 나의 위대(胃大)한 이미지는 쉽사리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하하

한때 제가 S그룹에서 근무할 때 동료들 사이에 "miya는 하사관 출신이다" 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루머는 정설이 되었고, 새로운 동료가 올 때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나를 하사관 출신이라 소갤 하더군요! 처음에는 웃고 넘긴 루머가 어느날 나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바뀌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랬죠.."이왕이면 장교로 바꿔주면 안돼~" 라고요..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진 나의 여러 이미지들을 종합해 보면, 나는 여성스럽거나 부드럽거나 연약하거나 가냘프거나 그러진 않나봅니다. 매사 성실하게 살고자 했던 나의 생활철학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곧게 뻗은 대나무처럼 바르게 살면서 바람이 불면 부러지지 않고 바람결에 따라 움직여주듯 그렇게 주변사람들의 소리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written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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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는 秋女..

miya's daily 2008/09/25 15:18 |
4계절 중 가을을 가장 사랑하고
봄보다 가을을 더 많이 타고
장미보다 코스모스와 소국을 더 좋아하고
이런 가을이 오면 나는 옛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유년시절에 함께 했던 옛친구가 그립고
한솥밥 먹으며 죽을똥살똥 함께 일했던 옛동료가 그립고

심신이 자유로웠던 지난 영국생활 1년이 그립고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한때 젊은 패기가 그립고

늦게 들어온다고 심하게 잔소리 하시던 정정했던 엄마의 옛모습이 그립고
하늘의 별도 따 줄 것 같던 연애시절 남편의 사랑이 그립습니다.

짧은 가을이 지나고 나면 나의 이 그림움 또한 차가운 바람 속에 뭍히겠지요!

written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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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로그분석솔루션] "국산이냐 외산이냐" 경쟁구도 뜨겁다
수요자 요구 신속 대응 국산제품 분석시장 주도
외산도 글로벌 표준 앞세워 전열 재정비'총공세'

최근 국내의 웹 로그 분석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웹 로그 분석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검증된 글로벌 표준 기능을 앞세운 외산 솔루션 기업과 국내 수요자의 요구조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건 국산 솔루션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엑스투소프트 박정미 팀장은 "1990년대 후반 국내 웹 로그 분석 시장은 외산 제품의 주무대였다"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e고객관계관리(CRM) 및 원투원 마케팅 구축을 위해 웹 로그 분석 솔루션이 도입됐는데, 당시에는 상용화된 국산 웹 로그 분석 제품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초기에는 웹 로그 분석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인식수준이 낮아 eCRM과 원투원 마케팅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만으로 웹 로그 분석 분야에 접근, 비싼 도입비용을 투입하고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또 당시 외산 제품이 국내 웹 환경에 최적화돼 있지 않았고, 해외기업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니 국내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보고서 양식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문제도 제기됐다.

이후 웹 로그 분석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인식이 확대되면서 국내시장이 점차 확대되기 시작했고, 이에 맞춰 국산 웹 로그 분석 제품들이 하나 둘씩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들 국산제품들은 당시 제기됐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을 넓혀나갔고, 현재 국내 웹 로그 분석 솔루션 시장의 최상위권 자리를 국내 솔루션 기업들이 차지하게 된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해외 웹 로그 분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의 대형 솔루션 기업들이 확대되는 국내 웹 로그 분석 시장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진출하거나 전열을 재정비하기 시작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국산제품과 외산제품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초창기 국내시장을 주도했던 웹트랜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애드버네트 측은 "2004년 경부터 본사의 라이선스 정책 변경과 이에 따른 가격 문제, 주력제품의 기능 추가 답보 등으로 지난해까지 국내 영업이 힘들었지만, 웹트랜즈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가격 문제 등 심각한 이슈가 해결돼 올해 영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드버네트는 기존 웹트랜즈 솔루션 사용자에 대한 염가 보상판매를 비롯해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시장에 처음 진출한 세계시장 1위 기업인 옴니추어는 각 산업분야별로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최고의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각 산업분야 대표기업을 레퍼런스 고객으로 조기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업종의 이비즈니스 및 온라인 비즈니스 최적화 솔루션의 표준으로 신속히 자리 잡겠다는 것이다.

반면, 엑스투소프트ㆍ제노 등 국산 솔루션 기업들은 국내 인터넷 트렌드와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고객사를 계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엑스투소프트 박정미 팀장은 "외산제품들의 경우 얼마나 국내 환경에 최적화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국내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인지, 단순히 현재의 파이를 국내업체들과 나눠먹기 할 것인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원본보기]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80530020112606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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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10년이상 일하고 있는 내가 가끔은 자랑스럽다.
자의에 의해 시작된 업무는 아니였지만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면서 내 업무가 아닌 내 일이 되어버렸다.
단순 업무로 시작한 Web관련 일이 내 일이 되기까지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
그 중 기가 막히게 엮인 Web Networking - 인맥을 소개해 본다.

첫번째. 나의 학부 전공은 영어영문학 이다. 대학 4년내내 영어영문학은 내게 있어 최고의 학문이였다. 영문학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영국행 후 영국에서 보낸 1년 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영문학에 대해 스스로 깨닫은 바가 있어 한국으로 돌아와 취업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1997년12월 S그룹에 입사 후 여러 부서를 옮기면서 1998년 어느날부터 나의 학부전공이 영어영문학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해외 웹사이트 벤치마킹하는 업무가 주어졌다. 이때부터 Web 속에 내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업무 시작한 지 2, 3년후부터 실무적인 지식에 치우쳐진 업무 스타일이 왠지 모르게 부족한 듯 느껴졌다. 학문적인 이론에 대한 목마름이라고나 할까! 이 때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전자상거래전공 석사과정" 2년반동안 퇴근 후 밤마다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발표준비를 하고 팀단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2년반동안 함께 주경야독한 동문들과의 인맥형성은 나에게 대단한 선물이였다. 급하게 변화하는 인터넷 트랜드를 쫓는 자가 아니라 선두하고 싶은 욕망은 이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욕심일 터..한 때 동고동락을 했던 동문들의 다양한 이력들이 나에게 그런 힘을 주고 있다. 나 또한 동문들에게 그런 힘이 되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두번째. 1999년 처음으로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동안 운영해 온 웹사이트에 전자상거래적인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한 나름 큰 프로젝트였다. S그룹의 금융권 사이트로 당시 그룹에서 나름 주목받으며 진행한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 기간동안 나는 내 인생의 평생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다. 이쪽 일을 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이고 가끔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때쯤이면 영락없이 그로부터 차가운 얼음덩어리가 쏟아져 내려 온다. 그로부터 순간순간 자극받고 순간순간 긴장하며 Web 속에 내가 커져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written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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