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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 사용자를 배려하는 합리적인 생각
출간일 : 2008년10월30일
저자 : 문명필

삼성SDS, GS홈쇼핑, 인터파크에서 근무하며 9년여 동안 인터넷마케팅과 웹기획 일을 해왔다.
검색, 커뮤니티, 개인화서비스, 웹솔루션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있으며, 웹이 우리 삶을 담아내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 속에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만들어 내는데 다른 그 무엇보다 관심이 많다.
이메일- moonmp@gmail.com
블로그 - http://odapnote.tistory.com

목 차

1. 소통의 관문, 회원가입/로그인
●● 회원가입 페이지, 좀 친절해지자
●● 이용약관 동의 페이지는 스크롤의 향연을 펼치는 곳이 아니다
●● 회원가입인가?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인가?
●● 알쏭달쏭한 아이디/비밀번호 찾아 삼만리, 사용자는 너무 힘들다

2. 이동의 기술, 내비게이션
●● 내비게이션은 예측가능하고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 내비게이션은 효율적이지 않으면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 사용자가 클릭하면 가급적 한 번에 보여주자
●● 일부 내용만 제공한다면 'more'나 '전체보기' 버튼을 제공하자
●● 간단하지만 지켜주면 좋을 몇 가지 내비게이션 사항들

3. 정보 찾기의 지름길, 검색
●● 검색창도 없이 무엇을 바라는가?
●● 검색창, 기본은 지켜주자
●● 검색어 자동완성 서비스에서 중요한 몇 가지 사항들
●● 지식작업은 좋은 검색결과를 보장하는 보증수표와 같다
●● 검색은 사통팔달하고, 한 곳에 집중도 해야 한다
●● 위치/지역정보 검색, 이것만은 지켜주자
●● 상품검색은 검색어와 관계있는 상품만 보여주자

4. 생활의 즐거움, 인터넷 쇼핑/예매
●● 어느 한 부분 때문에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
●●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기능은 가능하면 모두 제공하자
●● 결제 서비스와 주문서 페이지에서 중요한 몇 가지 사항들
●● 중요정보는 한눈에 볼 수 있게, 숫자정보는 자동계산되게 하자

5. 쿨하게 전달하기, 웹라이팅
●● 확실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웹라이팅의 규칙
●● 쉬운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레이블링의 규칙
●● 특정 계층/업계에서만 통용되는 용어는 쓰지 말자

6. 웹사용자들의 연필과 노트, 작성툴
●● 사용자가 반복학습으로 알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배려들이 사용자를 더욱 편하게 한다
●● 아무리 혁신적이라도 일반적인 관습은 지켜주는 것이 좋다

7. 고객과 함께 호흡하기, 사용자 배려
●● 새로운 서비스는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 모두가 최신 프로그램, 컴퓨터와 초고속 광랜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 불필요하게 액티브X로 웹페이지를 범벅시키지 말자

8. 삶/생활의 플랫폼으로서의 웹, 웹2.0
●● 웹2.0에 대한 오해풀기, 웹2.0은 기능이나 기술이 아니다
●● 참여, 공유, 개방을 모든 곳에 적용할 수는 없다
●● 웹서비스에도 자기 철학과 사상은 꼭 필요하다
●● 기술에 취하지 말고, 겉멋에 혹하지 말자


<출처 :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31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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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부서에 있는 A군에게 자주 하는 말 입니다. 그 말은 듣고 있던 신입 여사원이 도대체 웹기획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서점에 가서 웹기획자들은 무슨 일은 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해서 관련 서적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트 - miya가 말하는 웹기획자는 (http://www.wmentor.net/48) - 에서 웹기획자는 숲을 보고 기획하고 나무와 풀을 어루만지며 개발하고 나뭇잎 하나하나를 매일 닦으며 운영해야 합니다. 그만큼 웹기획자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은 한,두문장으로 서술할 수 없다 하겠습니다. 라고 표현 했었습니다. 이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웹기획자와 고객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합니다.
내가 어떤 업종에서 웹기획자로 일 하느냐에 따라 고객의 정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 및 서비스의 웹기획자인지, 한정된 기업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및 솔루션의 웹기획자인지, 한정되지는 않았지만 특정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 및 서비스의 웹기획자인지에 따라 그들이 수행해야 할 업무 정의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 환경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스킬면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웹기획자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기획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눈"으로 기획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UI를 설계할 때도, 메뉴명을 정할 때도, 사이트 색상을 결정함에 있어서도, 컨텐츠 정렬을 고민함에 있어서도 말이죠! 모두 고객의 눈으로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어떤 이는 무조건 이쁘고 보기좋게만 만들려고 하고, 어떤 이는 개발하기 편하게만 만들려고 하고, 어떤 이는 다른 사이트를 그대로 모방하려고만 합니다. 이 사람들 모두에게는 "고객"이 무엇인지 전혀 중요치 않았던 겁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웹기획자가 있다면, 당신이 지금 그리고 있는 스토리보드가, 그리고 기획서가 과연 고객의 눈으로 그려졌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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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스치고 지나면서 본 기사 입니다. 농담같기도 하면서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인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오른쪽 손목이 많이 아픕니다. 근데 정말 이걸 사용하면 손목이 아프지 않을까요? 손목 덜 아프게 하려다 오히려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싶네요! 저걸 끼고 자판을 치면 타수가 얼마나 나올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

그런데 아래 기사 내용 중 주변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관심은 물론 절대적인 카리스마까지도 보장된다는 말이 더 유머러스 하네요!

혹시, 이 제품 사용해 보고 후기 올려주실 분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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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중세시대 이후 사라졌던 금속 건틀릿(gauntlet)이 새롭게 등장했다.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미국의 Think Geek는 손목관절증후군 예방에 탁월한(?)성능을 보이는 금속 재질의 '건틀릿'을 선보였다고 씨넷 크레이브가 전했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주변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관심은 물론 절대적인 카리스마까지도 보장된다고 판매자는 밝히고 있다. 

모방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물론 손목관절증후군도 예방할 수 있다는 이 금속 건틀릿의 가격은 59.99달러다.

원문보기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227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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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책임을 진다는 것은 대단한 업무 부담을 넘어 가끔 삶의 무게감을 바꿔 놓을 때도 있습니다. 요즘 제가 그런 느낌인데요, 지금까지 나의 부사수로 함께 했던 기획자들과는 사뭇 다른 시도로 기획자를 채용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기대반 긴장반..뭐 그렇습니다.

우리 회사는 신입 및 신규 인력이 입사를 하면 일정기간 웹관련 기본기(?) 교육을 실시합니다. 그 대표적인 교육과정이 "블로그" 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고 각자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보라고 합니다. 개인별 취향에 맞게 블로그 컨셉을 정하고 블로그를 꾸미게 되지요! 그 다음 블로그 로그분석을 하고, 구글 광고를 달아야 하고 한달동안 10달러를 벌어야 하는 미션을 줍니다. 이 모든 걸 잘 수행해야만 1차 교육과정을 통과하게 됩니다.

블로그 만들기

웹기획자에게 블로그는 참 좋은 실습 도구 인 것 같습니다. 도메인, 사이트 컨셉 정하기, 레이아웃 정하기, 스킨 꾸미기, 카테고리 분류하기, 포스트 올리기, 로그분석하기, 트랙백 걸기, 댓글 및 방명록 관리하기, 태그 관리하기, 링크 관리하기, 구글광고 하기 등..웹기획의 A 부터 Z 까지 작은 업무들의 연속이긴 하지만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 회사에 입사한 친구들(?)의 기본기 교육 결과 중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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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는 200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자 채용 중입니다. 당연히 신입은 개발자이고 경력은 개발자와 기획자입니다. IT 기업에서 개발자로 기획자로 일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듯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많은 경험으로 인해 내공이 팍팍 쌓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내가 대기업에서 만7년동안 근무해서 터득한 내공보다 이곳에서 터득한 내공은 비교도 안될만큼 값어치 있다는 사실을 감히 자부할 수 있으니깐요.

S기업에서 근무할 때 신입사원 채용 면접관으로 2차례에 참여한 적 있는데요,
임원 면접관들과의 1:1 인성면접 → 또다른 임원 면접관들과의 5:5 그룹면접 → 또다른 임원 면접관들 앞에서 3:1 PT면접 → 중간관리자 면접관 앞에서 집단토론면접 → 실무중간관리자 면접관&원어민 앞에서 영어집단토론면접 까지..
총 5단계에 걸친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을 직접 실무에서 데리고 일도 해 봤는데요 글쎄요..그닥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저와 함께 우리 회사에서 기획을 할 직원을 하나에서 열까지 제 기준에 맞춰 한번 뽑아 볼까 합니다. 채용공고부터 서류전형통과, 면접, 연봉협상까지 모두 제가 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면접 시 사용할 채점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까운 미래 짧게는 2년동안 저와 함께 우리회사를 먹여살릴 기획자이니만큼 대단한 의욕과 함께 욕심아닌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어떤 인재를 어떤 방법으로 뽑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의 발전이 회사의 발전"이라는 생각을 굳게 믿는 주의자 입니다. 유능한 인재 20%가 조직의 80%를 먹여살린다는 설과 같이 유능한 인재를 뽑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회사는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 1차 면접이 2월4일 수요일에 있습니다. 제게도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기대해 보며, 즐거운 에피소드가 있으면 면접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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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대 급변하는 세상에서 특히 우리 한국에선 웹표준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외국(미국,캐나다,유럽,일본등)에선 웹표준을 지키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으며,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 것은 개발이라고 언급하지도 않는 초보적인 제작에 불과한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웹표준이란 무엇을까?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C, VB(Visual Basic), Perl, PHP, ASP 등의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HTML도 언어라는 것입니다.

 

언어는 언어의 속성과 특성에맞는 예약어(html에선 tag를 말함)를 사용하여 작성하여야하며 이를 지킴으로써 장치(컴퓨터)가 이해하기 쉬워지고 파싱(컴퓨터가 알아보는 기계어로 변화하는 과정)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당연히 그런 것이 표준화 되어있지 않은 페이지를 컴퓨터가 이런상황 저런상황을 대조해보며 문서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이걸 제일 잘표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익스플로러(이하 IE)인 것입니다. 그에 따른 폐해도 많습니다.

 

가장많은 잘못을 범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입니다.

전세계가 인정하는 IT강국 한국에서 가장 많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 수년전 홈페이지 하단에 본 사이트는 IE 5.5 이상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가장 유도리있는 장치로 아무렇게나 코딩(제작)해서 배포했던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야합니다.2년전부터 웹표준에 대한 바람이 거세게 일기 시작했고 또한 지금의 추세인것입니다.

 

현재 많은 홈페이지, 솔루션등이 웹표준에 맞추어 개발되고 있으며 불과 얼마전에는 네이버와 다음, 엠파스등이 웹표준의 대세에 합류함으로 해서 이젠 웹표준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그러하지 못합니다.

 

대형포탈등에서만 시행하고 있고 영세한 제작자들은 웹표준을 지키지 않고 찍어내는방식으로 만들어내는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홈페이지는 머지않아 퇴출될것이고 그땐 또 고가의 제작비용을 지불하며 개발을 해야할것입니다.

웹표준을 지켰을 때 좋은점이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브라우져별로 표현되는 방식을 동일화 할수 있으며 구조적인 단일화로 유지보수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 자원을 절약할수 있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1.       웹표준 방식의 CSS Layout은 콘텐츠가 논리적으로 선형화됩니다.

논리적으로 선형되어 제작된 사이트와 그렇지 못한 사이트는 브라우저가 해석하는데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브라우저는 자기 자신의 언어로 작성되길 원합니다. 브라우저마다의 언어로작성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html이 있고 CSS가 있는것입니다. 이것만이라 표준에 의거해서 작성한다면 브라우저들은 정확한 파싱을 하게 될것입니다.

 

2.       표준을 준수하면 장치가 해석하기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선형화되면 장치가 해식하기에 매우 수월해집니다. 이는 무엇을의미하느냐? 1+1 = 2 라는걸 쉽게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0.5+1.5=2 는 물론 결과는 같습니다만 1자리 연산과 2자리 연산라는 차이가 발생하며 좀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장치도 마찬가지로 쉽게 설명하면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3.       유지보수가 쉬워지고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과 자원을 절감시켜줍니다.

표준화를 지키게되면 장치뿐만이 아니라 사람 또한 알아보기가 수월해집니다. 또한 구조와 디자인이 분리됨에 따라 수천수만개의 html파일을 매번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CSS만 수정하더라도 모든 페이지에 적용할수 있는 것 입니다. Html 파일의 수정은 데이터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뿐입니다.

 

4.       브라우저별 접근성을 90%이상 해결해줍니다.

브라우저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모든브라우저에서 인식하는 예약어로 작성하였기에 IE에만 적용되는 예약어의 사용을 배제하였기에 접근성또한 모든브라우저에서 동일한 디자인과 동일한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최종적인 목적은 모든 브라우저의 일관성과 유지보수의 수월성이라 하겠습니다.

 

 

웹표준으로 만들어야하나?

고객은 IE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고객에게 IE만을 사용하라 강요할수도 없습니다. 현재 추세를 본다면 전세계적으로는 15% 국내의 경우는 10%정도가 IE가 아닌 타 브라우저(FF, Safari)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만약 FF사용자가 본사이트에 접속을 했을 때 사이트가 이그러지고 정상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면 고객은 어떤 마음을 품을까요? 당연히 신뢰를 하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에게만 마케팅을 펼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10%라는것에는 마케팅비용과 시간도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혹시 압니까. 10%20%되고 20%30%가 될지 이건 혹시나가 아닙니다. 점점 반 IE진영이 확되고있으며 첨단기능과 편리성으로 무장한 FF, Safari가 달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실에 IE만을 추구한다면 토퇴될것입니다.


웹표준을 지켜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자부심이며 목표이며 의무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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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주)엑스투소프트 블로그에 내가 블로깅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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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평가 및 분석 시 쇼핑몰의 "사용성평가"를 하게 됩니다. 사용성평가를 하는 여러 평가법 중 휴리스틱검사법 내 "consistency and standards 일관성과 표준성은 높인다"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국내 정부기관 중 쇼핑몰 내 프로세스, 용어, UI 등의 표준을 정해서 관리하는 곳은 없습니다. 일부 개인정보보호 및 고객의 금전적인 보호를 위한 장치를 관리하긴 하지만 쇼핑몰 전반에 관한 표준을 정해 관리하지는 않습니다. 

쇼핑몰 평가에 있어 해당 항목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해서 익숙한 프로세스, 용어와 전혀 다른, 즉 생뚱맞은 프로세스를 가진 쇼핑몰에 대해서는 사용성평가 점수가 낮게 측정됩니다. 예를들어 상품조회 → 상품상세조회 → 장바구니 → 주문서작성 → 결제하기 까지 일련의 구매과정에서 국내 대표 쇼핑몰의 구매프로세스와 크게 상이할 경우 인터넷 이용자는 당황하게 되고 해당 쇼핑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자연적으로 구매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쇼핑몰들을 살펴보다가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쇼핑몰에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기능으로 인식되어 왔던 "위시리스트"가 점점 없어지거나 축소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노하우가 아닐까 합니다. 위시리스트를 사용하는 사용율이 높지 않았을 것 같고, 쇼핑몰 운영자측에서 기대했던 위시리스트 기능에 비해 이용자들의 위시리스트에 대한 이해도 또한 낮았을 겁니다.

점점 진화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보면서 나중에는 어떤 쇼핑몰이 나올까 궁금해 지는 요즘 입니다.

Tip : 위시리스트와 장바구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위시리스트는 상품코드 및 옵션정보 등을 비교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장바구니는 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수량부터 해당 상품에 필요한 모든 옵션의 편집이 가능하며 비교적 단기간 보관하는 기능 입니다. 품절일 경우 위시리스트에는 담을 수 있지만, 장바구니에는 담을 수 없습니다.  

신세계몰

신세계몰은 장바구니와 위시리스트를 여전히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시리스트 이용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위시리스트를 구매 유도를 위해 주요 기능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조적인 기능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지마켓

옥션

지마켓과 옥션에서는 위시리스트라는 용어가 사라졌습니다. 이용자들이 좀더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심상품등록"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전환했습니다.

예스24

예스24에서는 "장바구니" 대신 "카트"로 "위시리스트" 대신 "리스트"로 용어를 변경하였습니다. 예스24가 서적몰에서는 1위업체이긴 하지만 일반 쇼핑몰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다소 불편해 보입니다.

posted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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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에 몸담은지 10년을 훌쩍 넘긴 요즘 이 업계에 대해 자의반타의반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인재가 없다" 입니다. 2000년초 IT 버블 때 대박 한번 치고 스톡옵션, 억대연봉, 전략적 M&A 등 다른 업계에 비해 한방할 수 있다는 나쁜 선입견이 있었던 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 업계에 종사한다고 누구에게나 그런 행운(?)이 오는 건 아닌데 말이죠! 이직율도 높고, 기술 유출하고, 개발소스 카피하는 등 의리있는 인재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 업계가 3D 직종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인력들이 하나둘씩 이탈하더니 급기야 심각한 인력난에 빠졌습니다. 대형업체들에서 인력들을 싹쓸이 해간 이유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업계의 절대적인 인력수가 대폭 줄었습니다.

IT 버블이 꺼지고 3D직종으로 전락한 이 업계에 최근 무시무시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IT 기업들 중 많은 업체들이 중국에 SI 인력풀을 셋팅했다 합니다. 최근들어 저가로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통에 기술력으로 버티고 있는 일부 국내 중소형 IT 기업들이 죽을 맛인데 급기야 중국 현지에 SI 인력을 구성했다니 한숨만 나올 뿐 입니다. 이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얼마 남지 않은 국내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 입니다. 당연히 유능한 인재 배출 확률은 더 낮아지겠지요! 하긴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만, 우리나라까지 이렇게 되니 참 안타깝습니다.

집에서 엄마 오기만 손꼽아기다리는 아이의 나이가 4살 입니다. 이 녀석 돌잡이에 지구본을 올렸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큰인물이 되길 간절히 바랬던 엄마의 소박한(?) 마음에서였습니다. 요즘같아서는 이 녀석이 중학생이 되면 프로그램을 짜게 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IT 미래를 이끌 큰 인재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소리겠지만 이 업계에 몸담고 계신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여러분! 우리가 대한민국 IT 미래의 초석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시고 힘들지만 좀더 화이팅 해 봅시다!

written by 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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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overy

감정상태와 원하는 장르를 선택해서 음악을 듣는 사이트 입니다. UI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소개해 봅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 http://musicov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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